아이의 영어는 어떻게 해야 할까?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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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 엄마들의 고민이 아닐까 생각이 드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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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표 영어 라고 검색하면 인터넷에도 수없이 많은 정보와 글들이 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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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점에도 엄마표 영어와 관련된 책들이 무수히 많은 것만 봐도 엄마들의 영어에 대한 관심을 알 수 있을 것 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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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 막상.. 이 모든 정보와 책들로 무엇을 어떻게 해야 하는지 의욕은 있지만 실행하기에는 왠지 어렵기만 한데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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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 엄마들끼리 모여 우리 한번 시작 해보자 해서 만들어진 자조모임 -영어를 몰라도 괜찮아요 우리 같이 해봐요-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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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알못도 괜찮아"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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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라는 것이 한순간의 몰입과 집중으로 단기간에 완성되는 것이 아님을 이해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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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적으로 노출해주고 같이 놀아주면서 자연스럽게 받아들일 수 있도록 환경을 만들기 위해 어떻게 해야 할지 이야기 나누어 보기도 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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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 아이들을 돌보고 가르치는 과정에서 힘든 점들을 서로 나누어 보며 나름 동지애를 느끼기도 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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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 아이 이기 때문에 그 어떤 선생님보다도 더 많이 알고 더 잘 이해할 수 있는 최고의 선생님이 될 수 있다고 생각이 드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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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 아이와 같이 이야기 하고 같이 배우면서 많은 추억을 쌓을 수 있어서 더더욱 뜻깊은 시간을 보낼 수 있는 것 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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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서는 시작도 어렵고 지속하기도 어렵지만 같이 한다면 쉬워지는 마법 그게 자조모임의 장점 아닐까 생각이 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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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 고민을 가진 엄마들끼리 서로에게 힘이 되어주는 그리고 아이들과도 즐거운 추억을 쌓을 수 있어서 좋았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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